창원시, 수병생활 24시 체험 진해함 전시체험관 개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해양공원에 조성된 진해함 전시체험관.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3.0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해함 전시체험관은 지난 2016년 노후화로 인한 안전 문제로 해군에 반납한 강원함 이후 두 번째 군함전시관이다.
체험관은 대한민국 영해를 지켜온 진해함 수병들의 임무 수행과 일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사관실, 기관장실, 의무실, 조리실, 식당, 침실 등의 전시·체험 공간과 국제신호기 안내, 해도 보는 법 영상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해양공원에서 22일 진해함 전시체험관 개관식이 개최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3.0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개관식에는 홍남표 창원시장,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 황선우 해군사관학교장, 김영호 진해경찰서장, 시·도의원, 주민, 한국해양소년단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해양공원에서 22일 진해함 전시체험관 개관식이 개최된 가운데 홍남표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3.0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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