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와 팝페라 'Remember, 낭만드림 콘서트'
3월1일 오후 7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아트센터가 다음 달 1일 오후 7시 재즈와 팝페라의 만남 '리멤버, 낭만드림 콘서트'를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26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2024년 경기아트센터의 첫 기획공연 '리멤버, 낭만드림 콘서트'는 양왕열 재즈밴드와 임덕수 팝페라테너 가수가 출연하는 재즈와 팝페라의 만남으로 이뤄진 공연이다.
아름다운 재즈의 감성과 뜨거운 라틴의 열정을 가진 양왕열 재즈콰르텟과 파워풀하고 청량한 음색의 팝페라테너 가수 임덕수, 팝페라소프라노 가수 김아름이 함께한다.
클래식부터 재즈, 라틴, 대중 팝과 뮤지컬 넘버곡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콘서트는 관객에게 재즈와 팝페라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음악문화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출연진의 낭만과 희망적인 해석이 더해져 더욱 생동감 있고, 다채로운 음악을 전달한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양왕열 재즈콰르텟과 임덕수와의 컬래버 무대를 통해 다양한 음악적 색채와 폭넓은 즉흥성, 그리고 화려한 테크닉까지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풍부한 감성과 감동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 예매는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www.ggac.or.kr)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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