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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갑, 민주 이상식 43% 국힘 이원모 30% 개혁신당 양향자 4%[메타보이스]

등록 2024.03.13 21:38:35수정 2024.03.13 21: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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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갑, 민주 이상식 43% 국힘 이원모 30% 개혁신당 양향자 4%[메타보이스]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경기 용인갑에서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원모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혁신당의 양향자 후보는 4% 수준으로 집계됐다.

여론조사기관 메타보이스가 JTBC 의뢰로 지난 11~12일 이틀간 경기 용인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지지 후보를 조사한 결과, 이상식 후보 43%, 이원모 후보 30%, 양향자 후보 4% 등으로 나타났다.

투표를 꼭 하겠다고 밝힌 응답자 기준으로는 이상식 후보 50%, 이원모 후보 34%, 양항자 후보 4%로 격차가 더 벌어지는 모습이 나왔다.

경기 용인갑에서 '정부 지원을 위해 여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31%인 반면 '정부 견제 위해 야당 지지' 응답은 43%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제3지대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17%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화면접조사(무선 100%, 3개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안심번호 사용)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3%p다. 응답률은 1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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