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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1월 이후 두달여 만

등록 2024.03.18 07:58:44수정 2024.03.18 08: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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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서울=뉴시스] 19일 북한은 전날 발사한 장거리탄도미사일이 4월 처음으로 시험발사했던 신형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노동신문이 공개한 발사 사진. 2023.12.19. (사진=노동신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ㅔ서울=뉴시스] 19일 북한은 전날 발사한 장거리탄도미사일이 4월 처음으로 시험발사했던 신형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노동신문이 공개한 발사 사진. 2023.12.19. (사진=노동신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18일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 1월 14일 이후 두달 여 만이다. 당시 북한은 동해상으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바 있다. 북한 미사일은 약 1000㎞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

이번 미사일 발사는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진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 반발로 풀이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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