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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숙·조한 시 셰프 등 국제미식 행사…'50 베스트 시그니처 세션'

등록 2024.03.24 14:39:30수정 2024.03.24 21: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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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50 베스트 시그니처 세션' 포스터 (사진=한국문화재재단 제공) 2024.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50 베스트 시그니처 세션' 포스터 (사진=한국문화재재단 제공) 2024.03.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27일 한국의집에서 국제 미식 행사 '50 베스트 시그니처 세션'을 진행한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50 베스트 시그니처 세션'은 매년 아시아 최고 레스토랑 50곳을 발표하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 시상식을 기념하는 미식 행사다.

개최장소는 아시아 주요 관광도시 싱가포르, 방콕, 마카오 등이다. 올해 개최지로 서울이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유명 셰프들이 함께 진행하는 협업 다이닝 행사로 진행된다.

아시아 최고 여성 셰프 수상자 조희숙 셰프, 조한 시 셰프, 피사야 '팜' 쑨 똔 야나키 셰프 3명과 미슐랭 1스타 셰프 김희은 셰프가 함께 '대자연'을 주제로 만찬을 선보인다.

한국의집에 모인 여성 셰프 4인은 각각 개성이 드러나는 요리와 협업한 요리를 선보이며 코스 만찬을 제공한다.

행사 전 한국의집 중정마당에서는  전통 예술공연을 포함한 리셉션이 열린다. 

행사 종료 후 현장 하이라이트 영상은 한국의집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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