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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해수부 장관, 제주 토지·아파트 등 11억4956만원[재산신고]

등록 2024.03.28 00:02:00수정 2024.03.28 0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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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토지, 배우자 명의 아파트 등 신고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토론회(항공, 해운, 물류 발전방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03.07.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토론회(항공, 해운, 물류 발전방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03.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제주도 토지와 아파트 등 11억495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강 장관은 토지와 아파트, 예금 등 총 11억495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재산 내역별로 보면 ▲토지 2억9221만원 ▲건물 6억8313만원 ▲예금 3억2105만원 ▲증권 331만원 ▲채무 1억8092만원 등을 신고했다.

강 장관의 재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건물이다. 강 장관은 본인 소재의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건물 39.70㎡(1억1900만원)과 배우자 명의의 제주시 아파트 2채 등을 신고했다.

또 강 장관의 배우자는 LG디스플레이, 메가스터디, 삼성전자, 일동제약, 제주맥주 등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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