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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충남 서천군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운영

등록 2024.04.22 14: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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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법률상담, 심리상담 및 피해지원 프로그램 등 제공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나주시 빛가람동(혁신도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4일부터 공휴일을 제외한 15일까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찾아가는 전세 피해 상담소'가 운영된다. (사진=전남도 제공) 2023.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나주시 빛가람동(혁신도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4일부터 공휴일을 제외한 15일까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찾아가는 전세 피해 상담소'가 운영된다. (사진=전남도 제공) 2023.09.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22일부터 충남 서천군청에서 사흘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지난해 4월 말부터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해 온 프로그램이다.

한 해 동안 피해가 집중된 인천 미추홀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 부산, 대전, 경기 수원 등 전국으로 지역을 확대해 운영해왔다.

HUG는 이날부터 지자체 수요 및 피해신청 접수현황 등을 종합 고려해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 및 심리, 금융·주거 지원 상담 서비스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제공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유선)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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