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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눈높이 맞춘 '석조전에서 만난 세계' 진행

등록 2024.04.23 09: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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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석조전에서 만난 세계' 체험 모습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4.0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석조전에서 만난 세계' 체험 모습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4.04.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는 오는 5월12일부터 오는 6월2일까지 가족 참여형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석조전에서 만난 세계'를 진행한다.

지난 2018년 시작된 '석조전에서 만난 세계'는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대한제국 역사를 배우는 이론학습과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관람을 통해 대한제국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덕수궁 대인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는 대한제국 황제와 외교관이 되어 황제를 접견하는 행사를 체험한다. 대한제국 시기 정동에 있던 외국 공사관 건물들을 알아보는 게임으로 덕수궁과 대한제국 역사를 배운다.

교육 신청은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궁능유적본부 통합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초등학교 4~5학년생과 보호자가 참여할 수 있다.

오는 5월12일, 19일, 26일 회당 30명씩 총 90명(어린이 1명 당 보호자 1명 동반 필수)을 신청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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