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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비엠,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EP…'엘리먼트'

등록 2024.04.24 10: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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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카드' 멤버 비엠(BM) 첫 EP '엘리먼트(Element)' 커밍업 포스터. (사진=RBW, DSP미디어 제공) 2024.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카드' 멤버 비엠(BM) 첫 EP '엘리먼트(Element)' 커밍업 포스터. (사진=RBW, DSP미디어 제공) 2024.0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혼성그룹 '카드(KARD)' 멤버 비엠(BM)이 첫 솔로 EP를 선보인다.

24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비엠은 오는 5월7일 오후 6시 첫 EP '엘리먼트(Element)'를 발매한다.

비엠이 솔로 EP를 발매하는 건 지난 2017년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다. '엘리먼트'는 사랑, 이별, 질투 등 남녀 간 다양한 감정이 생기는 이유에 관한 비엠의 근원적인 호기심에서 시작된 앨범이다. 비엠은 이번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비엠은 그간 솔로 아티스트로서 꾸준히 싱글을 선보여 왔다. 특히 지난해 12월 발매한 싱글 '로우키(LOWKEY)'는 발매 직후 전 세계 9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K-팝 송 차트 톱10에 진입했다.

첫 EP 발매와 함께 비엠은 내달 14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댈러스, 시카고, 뉴욕, 애틀랜타, 워싱턴 D.C. 등 미국 내 6개 도시에서 첫 솔로 미국 투어 '애프터 더 애프터 파티(After the After Party)'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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