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12일 곤지암서 ‘다문화 어울림 축제’ 연다
[경기광주=뉴시스]광주시,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 ‘광주 다문화 어울림 축제’ 안내문 (사진= 광주시 제공) 2024. 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가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12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다문화 어울림 축제’를 연다.
축제는 광주외국인주민지원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며 광주시민, 외국인 주민 등이 참여한다.
행사는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인의 날 기념식과 외국인 장기 자랑 ‘글로벌 달란트 쇼’, 태권도 시범단의 축하공연, 놀이 이벤트 등 내·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각국의 문화와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풍선아트·캐리커처·페이스페인팅 등을 해보는 놀이 부스, 유관기관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내·외국인이 각 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를 공감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