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니 포르쉐·지디 람보르기니…'150억대 모터쇼' 공개

등록 2024.06.09 00: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사당귀. (사진 = KBS 2TV 캡처) 2024.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당귀. (사진 = KBS 2TV 캡처) 2024.06.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46종의 슈퍼카가 소개된 150억 대 모터쇼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9일 오후 4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사 '사당귀')에선 '호텔 보스' 김헌성 대표의 150억 대 모터쇼가 전파를 탄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는 블랙핑크 제니의 2억 원대 애마 포르쉐에서 지드래곤의 애마로 화제를 모았던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까지 그야말로 '억' 소리가 절로 나는 슈퍼카가 등장한다.

그 중에서도 박준형은 올드카 마니아답게 "나는 딱 보면 다 안다"라며 슈퍼카가 등장할 때마다 해당 슈퍼카에 대한 정보를 술술 읊는다. 김헌성 대표는 "운송비만 몇 천만 원"이라고 귀띔한다.

이와 함께 평소 차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전현무는 "슈퍼카에 대한 로망이 있냐?"라는 질문에 "내가 LA에 살면 슈퍼카를 사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탈 곳이 없다"고 고충을 털어놓는다. "슈퍼카의 가격을 떠나서 주차할 곳이 없을뿐더러 발레파킹도 안 해주더라"고 부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