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8억6천여만원 확보
어윤경 입학본부장 "대입전형 준비 부담 완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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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대입전형과 고교 교육과정 간 연계를 강화, 수험생 부담을 완화하고, 전형 운영의 공정성 및 책무성을 제고, 대입정책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공주대는 올해까지 17년 연속 사업에 선정됐다.
대학입학전형 설명회와 대학 진로·진학 정보 박람회, 교수전공특강 등 다양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2025학년도에는 자율전공학부 및 성인학습자전담과정을 신설하는 등 대입전형을 개선했다.
어윤경 입학본부장은 "충남·세종을 대표하는 국립대학의 책무성을 다하기 위해 고교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전형을 운영하고, 대입전형 준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에서는 자율전공학부가 신설돼 모집단위 및 선발인원이 변화하는 만큼 모집요강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필요시 입학상담센터 온·오프라인 상담을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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