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진 질문 듣는 유창식
【의정부=뉴시스】김주성 기자 = 승부조작 사실을 자진신고한 프로 야구선수 유창식(24·KIA타이거즈)이 25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출석해 7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유창식 씨는 조사를 마친 후 “심리적으로 불안해 자진신고를 했고,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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