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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빈 마커그룹 대표 추락 현장

등록 2019.03.13 12: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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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이경환 기자 = 13일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가 추락해 숨진 상태로 주민에게 발견된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의 한 아파트 화단. 송 대표는 이날 직원 상습 폭행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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