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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불매운동 계속, 아시아나 일본 노선 기종 변경

등록 2019.07.31 10:48:49수정 2019.07.31 11: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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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배훈식 기자 =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아시아나 항공 탑승수속 카운터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시아나는 일본 불매운동으로 여행객이 감소함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인천과 일본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노선 기종을 소형 여객기로 변경할 예정이다.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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