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자 시신 옆에서 흐느끼는 가족들
【미르푸르(파키스탄)=AP/뉴시스】24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북동부 미르푸르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해 가옥 붕괴로 사망한 한 희생자 시신 앞에서 여성들이 흐느끼고 있다.
현지 관계자는 이 지진으로 최소 19명이 숨지고 70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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