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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캐나다 총리 부인, 코로나19 확진 판정

등록 2020.03.13 1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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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AP/뉴시스]캐나다 총리실은 쥐스탱 트뤼도 총리의 부인 소피 그레고어 여사가 1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현재 아무런 증세를 보이지 않아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검사를 받지 않았다고 총리실은 설명했다. 사진은 지난 2019년 10월 22일 몬트리올에서 트뤼도 총리가 부인에게 입 맞추는 모습.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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