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서울=뉴시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6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스튜디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경정예산안 설명을 하기 전 교사들에게 고개를 숙여 사과하고 있다. 조 교육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실 학교에는 '일 안 해도 월급 받는 그룹'과 '일 안 하면 월급 받지 못하는 그룹'이 있다"고 적어 논란이 됐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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