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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화학상 유력후보' 현택환 교수

등록 2020.10.07 10: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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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노벨 화학상 유력 후보로 거론된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 겸 기초과학연구원 나노입자연구단장이 7일 서울대학교 자신의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20년 넘게 나노과학 분야를 연구해온 세계적 석학인 현 교수는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예측한 ‘노벨상 수상 유력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크기가 균일한 나노입자를 대량 합성할 수 있는 ‘승온법’ 개발로 나노입자의 응용성을 확대한 공로다. 현 교수가 과학분야에서 첫 한국인 수상자의 영광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한국시간 7일 오후 6시45분께 노벨화학상 수상자를 발표한다.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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