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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 "최초 백신 접종자는 재연 배우" 주장은 허위

등록 2020.12.12 11: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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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AP 통신은 11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처음으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두 사람이 '재연 배우'라고 주장하는 온라인상에 떠도는 이야기들은 모두 허위 주장이라고 밝히며 지난 8일 영국에서 백신을 맞은 두 사람은 마거릿 키넌(90)과 '빌' 윌리엄 셰익스피어(81)가 맞다고 보도했다.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관한 괴담과 가짜뉴스가 SNS를 통해 확산하면 백신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사진은 지난 8일 마거릿 키넌 할머니가 영국 코번트리 대학병원에서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모습. 20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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