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베리 문 두둥실'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비교적 맑은 날씨를 보인 24일 오후 제주시 하늘에 일명 '스트로베리 문'으로 불리는 분홍빛 보름달이 떠올라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스트로베리 문은 6월 보름달의 이름으로, 먼 옛날 인디언들이 딸기 수확철인 6월을 기념해 처음 이름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1.06.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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