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사상자 17명이 발생한 광주 학동 붕괴참사 1주기인 9일 오후 광주 동구 참사현장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유족이 눈물을 닦고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