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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복지원 사건 생존피해자의 눈물

등록 2022.08.24 12:56:12수정 2022.08.24 14: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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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형제복지원 인권침해 사건 진실규명 결정 발표 기자회견에서 생존 피해자 박순이 씨가 오열하고 있다. 진실화해위는 형제복지원 사건의 사망자가 기존에 알려진 552명보다 105명 많은 657명이라고 밝혔다. 또 위원회는 수용자들에게 정신과 약물을 강제로 먹여 무기력한 상태로 통제한 사실과 국가가 실상을 알면서 묵인한 정황도 등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생존 피해자들은 이 자라에서 트라우마를 치유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생존 피해자들은 이 자라에서 트라우마 치유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2022.08.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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