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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이주민 가족, 매몰 296시간 만에 구조

등록 2023.02.19 11: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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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키아=AP/뉴시스] 18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안타키아에서 구조대가 시리아 이주민 사미르 무함메드 아카르를 들것에 실어 구급차로 옮기고 있다. 아카르는 아내, 12세 아들과 함께 296시간 동안 아파트 잔해 속에 매몰됐다가 모두 구조됐다. 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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