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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열린 '유다 화형식'

등록 2023.04.09 10: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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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AP/뉴시스] 8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유다 화형식'이 열려 주민들이 판지로 만든 유다 상징 조형물이 불에 타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멕시코에서는 해마다 부활절을 앞둔 성토요일에 전국 도시의 광장에서 악귀를 쫓는 의식으로 '유다 화형식'을 연다. 국민 대다수가 가톨릭 신도이지만 해학과 풍자가 곁들여진 이 행사는 가톨릭교회가 주도하는 부활절 행사와는 관련 없는 민속행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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