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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나서는 신림동 흉기 난동 피의자 조모씨

등록 2023.07.23 13: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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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3일 오후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신림동 칼부림' 피의자 조모(33)씨가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3.07.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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