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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손 은인'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탕탕평평_글과 그림의힘'

등록 2023.12.07 11: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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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은 2024년 영조英祖(재위 1724-1776) 즉위 30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전 '탕탕평평蕩蕩平平-글과 그림의 힘' 개막을 앞둔 7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서 언론공개 행사를 갖고 주요 유물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영조와 정조正祖(재위 1776-1800)가 ‘탕평한 세상’을 이루기 위해 ‘글과 그림’을 활용해 소통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에 주목하는 전시다. 영조와 정조가 쓴 어필御筆과 두 임금의 의도를 반영해 제작된 궁중행사도 등 18세기 궁중서화의 화려한 품격과 장중함을 대표하는 54건 88점을 선보인다. 2023.12.0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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