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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민무장경찰로부터 치료 받는 지진 부상 주민들

등록 2023.12.21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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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산=신화/뉴시스] 20일(현지시각) 중국 서북부 간쑤성 지스산현 리우즈 마을에서 중국인민무장경찰 대원들이 부상 주민들을 치료하고 있다. 지난 18일 간쑤성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지금까지 최소 131명이 숨지고 약 800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당국은 혹독한 추위 속 피해 주민들에게 화로, 텐트, 음식 등을 지원하는 등 구조와 구호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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