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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재조정 들어간 서울아산병원

등록 2024.07.04 12: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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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전공의 복귀에 필요한 조치 등 의대 증원 사태 해결책 마련을 촉구하며 진료 재조정에 들어간 4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환자와 내원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등이 소속된 울산대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입장문을 내고 "의료 붕괴가 시작되는 국가 비상 상황에서 더 선별적이고 강도 높은 진료 축소 및 재조정을 통해 중증, 응급, 희귀난치성 질환 진료에 집중하기로 했다"면서 "의료가 정상화될 때까지 경증 환자를 1, 2차 병원으로 적극 회송하고 단순 추적 관찰 환자와 지역 의료가 담당할 수 있는 환자의 진료는 불가피하게 축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4.07.0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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