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파타야 살인사건 피의자 이모씨 국내 강제송환
[서울=뉴시스] 경찰청은 10일 오전 파타야 살인사건의 피의자 이모(27)씨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국내로 강제 송환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이날 오전 7시4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씨 등 3명은 지난 5월3일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관광객을 납치,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사진=경찰청 제공) 2024.07.1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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