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우 금지 법안 서명한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
[보고타=AP/뉴시스] 구스타보 페트로(가운데) 콜롬비아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각) 보고타에서 투우 금지 법안에 서명한 후 이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페트로 대통령은 지난 5월 29일 콜롬비아 의회가 통과한 투우 금지 법안을 이날 서명했다. 이로써 스페인, 포르투갈 등에서 전통 오락으로 여겼던 투우가 콜롬비아에서는 사라지게 됐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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