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수요 증가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장마 이후 폭염이 찾아오면서 에어컨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26일 삼성스토어에 따르면 지난주 에어컨 판매량은 전주 대비 54% 증가했다. 특히 폭염특보가 이어진 경남 지역의 경우 주말 에어컨 판매량이 전주 대비 3배 가까이 급증했다. 이날 오전 서울시내 한 삼성스토어 매장에서 관계자가 에어컨을 살펴보고 있다. 2024.07.2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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