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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배포용 모래주머니 만드는 근로자들

등록 2024.10.09 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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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마이애미비치=AP/뉴시스] 8일(현지시각) 미 플로리다주 노스 마이애미비치에서 공공부문 근로자들이 허리케인 밀턴의 상륙에 대비해 주민들에게 배포할 모래주머니를 만들고 있다.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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