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교회 다니는 여고생 성폭행한 부자지간 '덜미'
또 A씨의 아들 B씨(26)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5월 김제의 한 논길에서 여고생 C양을 성폭행하는 등 이날부터 올해 11월9일까지 모두 6차례 걸쳐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자신의 집에 놀러온 C양을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같은 교회 다니는 C양을 유인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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