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일대 돌며 절도 행각 벌인 40대 구속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4월18일 오후 8시께 전주시 중화산동 윤모(45·여)씨의 주점에서 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2015년 10월부터 최근까지 18차례에 걸쳐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동종전과 6범인 김씨는 호프집 등을 돌며 주인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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