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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소식]전북은행 '일석이조 추석 나눔' 사회적기업 명절선물 전달 등

등록 2017.09.27 16: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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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7일 전주시청 시장실에서 '2017 일석이조 추석 나눔' 사회적기업 명절선물 전달식을 갖고 있다. 2017.09.27.(사진=전북은행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7일 전주시청 시장실에서 '2017 일석이조 추석 나눔' 사회적기업 명절선물 전달식을 갖고 있다. 2017.09.27.(사진=전북은행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은행, '일석이조 추석 나눔' 사회적기업 명절선물 전달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7일 전주시청 시장실에서 '2017 일석이조 추석 나눔' 사회적기업 명절선물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 이용을 확대하고 구입한 물품은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명절선물로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전북은행은 도내 사회적기업 사임당푸드에서 한과를, 바다의 향기에서 김 선물세트 등을 구입한 뒤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사회복지기관 등에서 추천을 받은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에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LH 전북본부, 추석 맞이 그룹홈 환경개선 실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완주군에 위치한 여아 그룹홈 '아이들세상'의 환경개선을 위한 보수 작업을 벌였다고 27일 밝혔다.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LH 전북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완주군에 위치한 여아 그룹홈 '아이들세상'의 환경개선을 위한 보수 작업을 벌였다고 27일 밝혔다.2017.09.27.(사진=LH 전북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LH 전북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완주군에 위치한 여아 그룹홈 '아이들세상'의 환경개선을 위한 보수 작업을 벌였다고 27일 밝혔다.2017.09.27.(사진=LH 전북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아이들세상은 생활하는 아동 7명 중 4명이 장애가 있어 양육이 힘든 상황에도 아이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는 기관이다.

 그러나 노후화 된 벽지, 장판 등으로 인해 생활여건이 열학한 상태였다. 이에 LH전북본부 직원 10여명은 오래된 도배·장판 제거를 시작으로 시설청소, 가구재배치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LH는 통일성 있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위해 자체 브랜드인 '나눔 플러스'를 개발하고, '행복 나누기, 희망 더하기'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5월부터 총 9개 그룹홈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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