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데상트 구스 롱 다운자켓' 온라인 단독 판매
【서울=뉴시스】
우선, 2017 F/W 신상 ‘데상트 구스 롱 벤치 다운자켓’을 온라인 단독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작년에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롱 패딩 제품에 거위털 충전재로 품질을 업그레이드 시킨 것으로, 보온성이 뛰어나고 무게가 가벼워 활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슈퍼브랜드딜 특가는 37만9,050원이다.
또한 데상트 인기 제품 레플리카 시리즈와 2017 F/W 컬렉션을 포함한 베스트셀러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스위스 레플리카 시리즈 중 ‘후드 다운점퍼’는 40만6,050원에, ‘모노크롬 롱 다운자켓’은 53만9,050원에 판매한다. ‘리미티드 레플리카 슈즈’와 ‘리미티드 레플리카 벨크로 슈즈’도 모두 10만4,17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 2017 F/W 콜렉션인 ‘스키 후드 다운자켓’, ‘후드형 플리스 집업’, ‘기능성 긴팔 티셔츠’, ‘스포츠 후드 티셔츠’ 등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구매한 모든 제품은 재고를 보유한 데상트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동일 상품에 한해 사이즈와 컬러 무상 교환이 가능하다. 보다 다양한 행사 상품 정보는 오는 23일부터 G마켓에서 ‘데상트’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마케팅실 남성헌 실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겨울 아우터를 미리 구매하려는 수요가 있어 이번 슈퍼브랜드딜을 마련하게 됐다” 며 “프리미엄급 아우터를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데다 아웃도어로 유명한 브랜드 제품들을 한 눈에 보고 비교할 수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며 방한 패션제품의 수요가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다. G마켓이 최근 한주(10/12~10/18) 동안 아웃도어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남성 패딩점퍼는 전년 대비 3배 이상(212%), 증가했고, 여성 패딩 다운점퍼는 4배 이상(34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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