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노선영·박지우, 팀추월 탈락···8팀 중 7위
스타트에서부터 속도를 내지 못했고 바퀴 수가 거듭될수록 페이스는 더욱 떨어졌다.
팀추월은 준준결승에서 좋은 기록을 낸 상위 4팀이 크로스토너먼트로 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국과 1조에서 함께 경기한 '디펜딩 챔피언' 네덜란드는 2분55초61을 기록, 4년 전 자신들의 올림픽 기록(2분58초05)을 2.44초 앞당겼다.
일본(2분56초09), 캐나다(2분59초02), 미국(2분59초75)이 뒤를 이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