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시대 중고생 진로설계 지원

서울교육청, 2018 꿈NUM꿈 진로행사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24일 서울 중구 흥인동 성동공업고등학교에서 중고교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2018 꿈NUM꿈 진로행사’를 진행한다.

 ‘꿈NUM꿈’이란 학생들이 신나는(Nice) 학교생활을 통해 고유하고 독특한(Unique) 자신만의 진로를 설계해 기적(Miracle)을 만들어내는 서울진로교육 비전이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산업 사회에 유망한 직업’이라는 주제로 융합과학과 빅테이터·뇌과학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과 학생들의 자유토론이 펼쳐진다.

 신원용 단국대 교수가 융합과학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 이후를 준비하는 우리들의 자세’를 주제로, 김윤이 뉴로어소시에이츠 대표가 빅데이터·뇌과학 분야에서 ‘나만의 가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