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건국대·세명대·충북대와 '대학생 취업지원 협약' 체결
【서울=뉴시스】예금보험공사는 31일 충북 충주에 위치한 글로벌교육센터에서 건국대학교(글로컬캠퍼스), 세명대학교, 충북대학교 등 3개 대학과 '대학생 취업지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사진 왼쪽부터 박상봉 세명대학교 취창업지원처장, 김영준 건국대학교 취창업전략처장, 배창식 예금보험공사 인재개발실장, 김찬중 충북대학교 취업지원본부장. 2018.08.31. (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이번 협약은 지역대학생에 대한 체계적인 취업지원 사업 추진과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예보는 3개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에 대한 취업지원 사업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이들 대학의 글로벌교육센터 시설 이용에도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보는 이날 글로벌교육센터에서 대학생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2018년도 예금보험공사 대학생 취업캠프'도 개최했다.
취업캠프에는 예보와 취업지원 협약을 체결한 3개 대학교 학생 100여명이 참석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절차의 이해와 채용동향, 취업전략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특강을 수강하고 예보 신입직원 채용절차와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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