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10월 '테마도서·서울을 담다' 전시
【서울=뉴시스】서울도서관은 10월 한달간 6개 자료실과 기획전시실에서 다양한 전시를 진행한다. 2018.10.10. (포스터=서울시 제공)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11월4일까지 6개 자료실에서 '10월 테마 도서 전시'가 열린다. 10~28일에는 기획전시실에서 10월 문화의 달 기념 '서울을 담다' 기획전시도 개최된다.
이번 '10월 테마 도서 전시'는 각 나라 드라마의 원작소설, 독립출판물, 수학, 별과 천문학 등 7개의 주제로 기획됐다. 관련 도서를 각 자료실에 전시한다.
자료실별 주제는 ▲드라마가 된 소설들(장애인자료실) ▲별이 빛나는 밤에(일반자료실1-아동) ▲수학 이야기(일반자료실1-성인) ▲#독립출판 #문학(일반자료실2) ▲영화 속 수학 천재들(디지털자료실) ▲군인과 군대(서울자료실) ▲Understand The World(세계자료실) 등이다.
'서울을 담다' 기획 전시는 서울이 담긴 문화를 주제 진행된다. 서울을 주제로 하거나 서울의 풍경이 담긴 노래, 영화, 도서, 사진 등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와 연계해 19일에는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홍순민의 한양읽기-궁궐'의 저자 홍순민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서울에 위치한 궁궐의 역사를 배우고 궁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