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남양주 스파랜드 방문…화재대응 관계자 격려
【서울=뉴시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자료사진)
당시 화재가 발생한 시간은 주말 오후 시간대로 96명의 많은 이용객이 있었으나 직원들의 신속한 상황전파와 대피유도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김 장관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던 것은 평상시 훈련과 비상구 상시 개방 등 다중이용시설 관리자의 화재대응에 대한 관심도가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방과 지자체에서도 다가오는 동절기에 대비해 다중이용시설이나 화재취약시설의 안전관리실태를 철저히 점검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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