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남미 페루의 중남부 지방에서 1일 새벽3시50분(한국시간 오후5시50분)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측량국이 공표했다. AP 통신은 진원지가 지하 260㎞로 상당히 깊다고 말했다. 쓰나미의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고 로이터가 태평양쓰나미센터를 인용해 전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