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보은군, 올해 1분기 공모 사업비 등 72억 확보

등록 2019.04.18 09:23:1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증가

【보은=뉴시스】충북 보은군청 전경.(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보은=뉴시스】충북 보은군청 전경.(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보은=뉴시스】이성기 기자 = 충북 보은군이 올해 1분기에 중앙과 도 단위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올해 1분기 중앙과 도에서 주관한 각종 평가·공모에서 12개 분야 71억8300만 원의 상 사업비와 공모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중앙과 도 단위 각종 평가에서 9건이 선정돼 46억23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것과 비교할 때 건수는 33% 증가하고, 확보한 사업비는 55% 증가한 수치다.
 
중앙부처 주요수상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19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고용노동부 주관 ‘산업단지 환경개선 공모’,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2019년 취약지역개조사업 공모사업’ 등 총 8건에 26억6000여만 원의 상사업비를 받았다.
 
도 단위에서는 ‘2018년도 농특산물 판매 우수 시·군 평가’, ‘기업 정주 여건 개선 공모 사업’등 총 4건에 45억2200만 원의 공모사업비를 받았다.
 
정상혁 군수는 “모든 공직자가 각 분야에서 노력해준 덕분에 좋은 성과를 냈다”라며 “공모사업 하나하나가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올해 남은 기간 더욱 정진해 공모사업비를 역대 최대로 받도록 노력하겠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