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율-스와로브스키 콜라보…시간·빛·색의 美

21일까지 현대百 무역센터점서 전시

(사진=채율 제공)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이예슬 기자 = 한국의 전통 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수공예 브랜드 채율과 크리스탈로 유명한 스와로브스키가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채율은 '시간, 빛, 색이 만들어 내는 미(美)'라는 주제로 스와로브스키와 협업한 신상품 컬렉션을 오는 21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전시한다.

채율은 수목, 옻칠, 은 칠보, 나전 등 전통적 재료를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브랜드다. 스와로브스키는 1895년부터 크리스탈 장식을 생산하기 시작해 소재부터 완제품에 이르는 상품을 내놓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스와로브스키는 100만원 이상 크리스탈 장식을 구매할 경우 미러 베이스를 증정한다. 어항세트를 구매하면 어항 디스플레이 풀 세트를 증정한다. 채율은 금 상품 제외 3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옻칠수저 1세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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