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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추석맞이 소외계층 140세대에 송편전달

등록 2019.08.26 14: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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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일 직접 만들고 포장해 전달할 예정

【서울=뉴시스】서울 도봉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도봉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다음달 9일 구청광장에서 새마을부녀회와 주민 80여명이 참여해 한가위 맞이 '사랑의 송편나눔'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날 직접 송편을 만들고 포장한다. 이들은 관내 14개동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와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140여 세대를 직접 방문한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소외된 어르신과 함께 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여러 봉사 활동도 추진한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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