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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동네선배가 알려주는 진로 컨설팅

등록 2019.08.21 15: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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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도봉구 진로진학 상담 포스터. 2019.08.21. (포스터=도봉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도봉구 진로진학 상담 포스터. 2019.08.21. (포스터=도봉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멘토-멘티 매칭 프로그램 '동네 선배가 알려주는 진짜 진로 컨설팅'을 운영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실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 분야의 청년벤처 사업자들을 멘티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는 특히 청년 창업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요식업, 독립서점, 배우·예술가, 미디어·영상, 제품제작·편집숍운영, 출판·1인 출판, 문화기획·예술교육, 도시재생·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의 현직 전문가를 멘토로 선정했다.

각 분야별로 1명의 멘토당 3명 내외의 멘티가 배정된다.

창업 상담이 필요한 청년(19~39세)이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을 하면 멘토가 직접 연락해 컨설팅 일정을 잡게 된다. 신청은 신청링크(https://forms.gle/Wh8fcUoEu5z64WiM8)를 통해 하면 된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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