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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된 한국119소년단 캐릭터 어떤 모습?

등록 2019.10.10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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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꾸미와 랑이' 성년 모습 첫 공개

【세종=뉴시스】한국119소년단(舊 어린이소방대) 캐릭터인 '꾸미와 랑이'(왼쪽)와 성년(오른쪽)이 돼 소년단 정복을 착용한 이미지. 2019.10.10. (자료= 소방청 제공)

【세종=뉴시스】한국119소년단(舊 어린이소방대) 캐릭터인 '꾸미와 랑이'(왼쪽)와 성년(오른쪽)이 돼 소년단 정복을 착용한 이미지. 2019.10.10. (자료= 소방청 제공)

【세종=뉴시스】

▲소방청은 한국119소년단(옛 어린이소방대) 캐릭터인 '꾸미와 랑이'의 탄생 20주년을 맞아 성인이 된 모습을 10일 공개했다. 꾸미와 랑이는 소방기관이 만든 최초의 캐릭터다. 지난 1999년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 소방국이 어린이소방대를 홍보할 목적으로 소방안전을 상징하는 경광등이 달린 헬멧과 빨간 방수복을 착용한 남녀대원 한 쌍을 캐릭터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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