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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9일 '공동주택 힐링 한마음 축제'

등록 2019.11.05 11: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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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노원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노원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9일 오후 1시 구청 청사에서 '공동주택 힐링 한마음 축제'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축제 실내와 실외에서 나눠 진행된다. 실내 행사로 2층 대강당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회가 열린다. 아파트 단지 내 갈등해소와 관리비 절감, 주민 화합을 위해 그동안 추진한 우수 사례가 소개된다.
 
야외 주차장에서는 23개의 부스가 마련된다. 각 아파트 단지가 운영하는 체험과 전시, 먹거리 등이 판매된다. 또 중고 물품을 사고 팔수 있는 나눔 장터와 지역 주민들의 공연도 마련된다.

공동주택 관리 전반에 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변호사, 건축사 등으로 구성된 상담사가 관리비, 층간소음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사항을 조정하고 각종 공사, 용역 추진과 관련한 기술 자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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