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번째 확진자 방문…현대百 대구점 휴업
보건당국과 협의 후 영업 재개 시기 결정
[서울=뉴시스] 현대백화점 대구점 전경.
33번 확진자가 지난 15일 오후 1시께 현대백화점 대구점을 방문한 것이 확인돼 이날 오후 6시부터 임시 휴점에 들어갔다.
현대백화점 대구점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와 고객 및 직원의 안전을 위해 '사업장 신종 코로나 감염증 대응지침'에 따라 방역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건당국과 협의 후 영업 재개 시기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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